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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대법원 변호사는 얼마나 고귀하며 얼마나 현명할까 생각이 들었다!
옛날부터 라틴어를 배워보고 싶긴하였으나 책제목처럼 실제 라틴어를 가르치는 책이 아니고 라틴어의 명언들을 자신의 삶에 빗대어, 또한 자신이 깨달은 교훈, 자신의 스승님들이 해주셧던 말씀을 투과하여 우리에게 전하는 메세지이다!
실제로 서강대학교에서 이러한 내용을 강의할때도
명강의로 소문이 났다고 하는데,
그만큼 요즘 젊은 학생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심지를 굳게 해준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인문학적이고 우리에게 고귀한 깨달음을 얻게 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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