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싶어? 읽자! (27)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 명작 중의 명작, 띵작 중의 띵작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되시겠다. 예전부터 이 책이 정말 훌륭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경제공부에 흥미를 느낀 요즘에야 이 책이 눈에 들어와 읽게 되었는데 확실히 정말 좋은 책이었다. 우리가 어려워 하는 금융지식을 일깨워 주고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 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국내정세와 문화의 차이까지도 존재 하겠지만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런 차이점까지도 뛰어넘어 우리가 무지 (無知) 하고 있던 금융 지식을 깨우쳐주고 어떠한 시각에서 바라보아야 할 지를 제시해 주는 책 인 것 같다. 너무 좋은 책이었고 이 책을 매년 새해에 읽는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니 나도 꾸준히 이 책을 다시보고 다시 보아야겠다. [책] 미라클 모닝 - 할 엘로드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오랜만에 쓰는 책 리뷰이자 정말 오래 전 사놓고 이제서야 다 읽은.. 오랜 기간이 걸린 책이다. 미라클 모닝을 꿈꾸며 열심히 살아보아야지! 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샀는데 일에 치이고 인간관계에 치이고 하다보니 이제서야 완독을 하게 되었다. 다만 읽으면서 느낀점은.. 대부분 우리가 다 아는 내용이고 특별한 이 책만의 말하고자 하는 부분이 있다기 보다는.. 이 책을 읽고 그것들을 실천하기가 어렵다.. 와닿지 않는 내용들도 너무 많이 있었고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도 있었으며 아무래도 나와는 맞지 않는 책이었던 것 같다. 일찍일어나서 미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하루 업무를 정리하는 거 너무 좋다 나도 지향하고 싶지만.. 실천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책.. 이걸 실천하는 날이 .. [책] 보이지 않는 바비 - 앤드류 클레멘츠 책을 열심히 읽다가 세상에 컨텐츠 포화로 한동안 책을 떠나 살다가 오랜만에 다시 책을 읽으려니 글씨가 눈에 보이지가 않았다. 그래서 다시 적응하기위해 예전에 읽었던 책중에 재미있었던 책을 골라 하나 읽어봤다. 보이지 않는 바비. 누구나 한 번쯤 되보고 싶었던 투명인간. 바비가 어느날 투명인간이 되었지만 결코 행복하지 않았다.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이야기. 나도 어릴적엔 투명인간이 되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많았는데 영화 투명인간?인가 투명인간되서 나쁜짓 하고 다니는거 보고 무섭다고 생각해서 그 이후로 꿈꿔본적도 없는데... 아무튼 천천히 읽기 좋았다. 원래 소설 잘 안읽으려고 편식하는데 오랜만에 워밍업느낌으로다가... [책]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 김상현 어느 프로인지 기억은 못해도 강력하게 기억남은 것 중 하나가 티비프로그램에서 몰래카메라로 장례식을 한거였다. '누가 죽었다' 라고 하고 사람들의 반응을 보는 것이다. 이런 못된 장난을 하면 어뜩하냐고 말 할 수 있지만 되게 인상깊었던게 "내가 죽으면 내 장례식에 누가 와주었는지 알 수가 없지 않냐 지금 미리 슬퍼하고 고마워하고 그러면 얼마나 좋으냐"라는 거였는데 엄청 오랜 시간이 지났기에 기억이 왜곡되고 틀린 기억도 있겠지만 아무튼... 난 내 장례식을 그려보곤 한다. 누가 와줄지 누가 슬퍼해줄지 등등..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했던가. 나의 끝이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는지가 궁금하곤 하다. 이 책을 고른 이유는 나와 같은 .. [책] 돈의 힘 - 클라우디아 해먼드 코로나로 인해 증시가 엄청 빠지면서 부터인지 일자리가 위태위태해져 다들 불로소득을 꿈꿔서인지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2020 핫 토픽이라고 한다면 ‘돈’이 아닐까 싶다 나역시도 나름의 경제활동을 시작하고 부터 자산을 어떻게 불릴지 많은 고민을 했다 뭐 그렇다고 지금 자산이 불어난건 아니지만 (하나도 못불린게 맞을지도...) 어느 유튜버가 소개한 책 영상에 이 책이 나왔던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서점에서 발견하자마자 사고 읽기 시작했다. 이 책에대해 간단히 말해보자면 우리가 원하는 돈을 불리는 것 돈을 모으고 부자가 되는 방법을 명확하게 설명해주고 있지는 않다. 사실 그런 방법이 없기도 하고... 이 책은 돈의 힘, 돈과 관련된 심리 돈이 사람의 행동에 미.. [책]검사내전 - 김웅 오랜만에 너무 재미있게 본 책!! 원래 법에 대해서 조금 관심이 있었지만 법을 공부할정도는 아니었다. 그래도 항상 법원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나 정치검사, 정의구현 하는 검사 이런 소식들은 접하고 그런 내부의 일어나는 이야기를 궁금해했는데 뭐 검사님이 직접쓰신 책인 만큼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또 법의 문제점에 대해 소신있게 하신 말씀들이 좋았다. 책에 씌어진 내용처럼 우리나라는 사기가 참 많기도하고 사기당해도 환수가 참 어렵기때문에 검사님이 책에서 말한다 사기당하지 말라고.. 여러 재판과 죄를 입증하는 과정들도 재미있었고 본인 스스로를 또라이라고 칭하는 검사님의 사람냄새나는 매력도 인상깊었다. (실제로 또라이라 불릴만한 사람이었던것 같고...ㅋㅋ).. [책] 무엇을 버릴것인가 - 유필화 우리 아버지가 항상 하셨던 말씀중에 버려야 새 것으로 채워진다고 했던 말이 있었는데 어릴적엔 버리는게 참으로 아까웠다. 그래서 항상 별 것 아닌것도 버리지 못하고 집에 쌓아두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요즘엔 나이를 먹어서 변한 건지 비우고 싶다. 안좋은 습관도 버리고 오래된 기억이나 물건들도 버리고 새 것들로 채우고싶다 이번에 읽은 책은 위기의 시대를 이기는 단 하나의 질문 무엇을 버릴것인가 인데 위기일수록 버릴걸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읽어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인 책이었다. 첫번째 장에는 과거 선인들의 말씀을 많이 빌려왔는데 여기까진 좋았으나 뒤로 갈수록 찬양론적인 의견이 많아서 별로였다. 물론 책에 개인의 의견이.. [책] 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산업혁명 - 최진기 인터넷에서 유명한 강사 최진기와 함께 읽어나가는 4차산업혁명. 최근 우리는 4차산업혁명이라는 말을 자주 쓰고 그게 사실이든 거짓이든 4차산업혁명이 우리의 생활에 한 걸음 다가온 것은 사실인 것같다. 그렇다면 4차산업혁명이란 무엇일까?? 그것을 스타강사 최진기와 인문학적 관점에서 읽어나가는게 이 책의 내용이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과거의 1차산업혁명부터 3차산업혁명, 경제역사에 굵직한 사건들로부터 얻은 것은 무엇이고 잃은 것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앞으로 변화될 4차산업혁명 이후의 삶을 대비하는 내용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배운것과 투자아이디어를 얻은게 참 많은데 나중에 알고보니 최진기씨 논란이 있었다고... 나중에 알게되었지만 그럼에도 나는 좋았던 것 ..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