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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싶어? 먹자!

내방역 에그타르트 존맛집, 커피브로

어제 너무 바쁜 일이 있어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루 넘어갔다..ㅠㅠ

이제 세이브 원고도 없는데 어쩌지...?

아무튼..

어제 일하는 동네에 커피나 마시러 잠깐 방문을 했던 커피브로

사진을 이것저것 찍지는 못했고 찍을 생각이 없었는데

에그타르트 한 입 먹고..

우와 이건 알려야해!! 했다.

근처에 유료주차장도 있고 여기에 주차도 할 수 있다고 되어있긴 하지만

자리가 좁고 사람이 많아서 카페에다가 주차하기는 힘들 것 같고 바로 옆에 유료주차장이 있긴 있다!

이 에그타르트로 설명을 해보자면 인생 에그타르트다!

10시와 3시에 에그타르트가 나온다던데 마침 방문시간이 3시 5분이었다.

에그타르트 먹어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빵냄새가 너무 맛있게 솔솔 퍼지고 있어서

구매해봤다. 개당 가격은 3000원! 크기에 비해 비싸긴 했는데..

한 입 먹어보면 그런 말을 할 수 가 없었다.

내가 지금 카페리뷰를 쓰고 있는 건지 베이커리 리뷰 에그타르트 소개를 하고 있는 건지

헷갈릴 정도! 여기는 에그타르트 먹으러 가도 된다!

가서 음료 보지말고 에그타르트 시키고 음료 아무거나 시켜라!

그만큼 에그타르트가 존맛 대맛이다!!

갓 구운 빵은 언제나 풍미가 짙다.

솔솔퍼지는 에그타르트의 냄새와 한 입 베어물었을 때 안에 퍼지는 에그타르트의 노른자라고 해야하나..?ㅋㅋ

따뜻하게 입안에 퍼지고 이 겉에 빵은 페스츄리 만큼 바삭바삭 하면서 쫄깃하다.

이런 에그타르트는 세상 어디에서 먹어본 적이 없을듯..!

진짜 내 인생 에타 1픽으로 꼽았다

진짜 최고다 한번 가서 맛을 보고 댓글로 공감을 남겨주면 고맙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