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대하지 않고 갔던 곳인데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좋았던 곳!
송리단길에 위치해있는 웰하우스 버터바
(비슷한 곳에 버터바라는 가게가 하나 더 있는 듯 한데
그곳도 괜찮은 것 같아서 나중에 꼭 한 번 방문해 볼 예정이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유럽풍에 너무 엔틱하고 이뻐서 마음에 들었다!

케이크들도 너무 맛있어보여..+_+
복숭아 좋아하는데 복숭아 케이크라니
거 너무한거 아니요,,

원래는 말차랑 황치즈 버터바 무조건 먹어봤어야 했는데
오리지널한 맛을 즐기기 위해 그래도 가장 플레인한걸 먹었다...
그건 바로 피넛(?) 버터바
버터바 자체의 맛이라고 하면 예전에 리뷰했던
모르텐&닐스 버터 하우스 의 버터바가 더 맛있었던 것 같은데
(물론 그곳도 분위기가 너무 좋았지만..)
이곳 분위기와 컨셉 그다음에 갖가지 여러 종류의 버터바를 본다면
웰하우스도 너무 좋은 데이트코스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버터바의 여러가지 맛을 즐겨보시길 바란다.
ps.복숭아 케이크 먹어본 사람 후기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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