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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싶어? 먹자!

[올림픽공원] 젤라또의 변신 담금

찾아가기가 어렵다 몽촌토성역과 올림픽공원역과 둔촌역 그 중간에 위치해있는

 

젤라또 맛집 '담금'

 

우리는 차로 갔는데 주차 할 곳이 없어서 옆에 몰래 잘 주차하고 얼른 튀튀했다...ㅠㅠ

점심시간이 막 넘은 시간에 방문했는데 이미 솔드아웃이 여러 맛이나...

 

그 인기를 가히 실감할 수 있다.

 

게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우리 스탠딩석에서 먹었다 ㅠㅠ

 

그래도 맛은 최고!!

 

젤라또라고 생각도 못할 맛이 많아서 놀랐다.

 

방울토마토, 참외, 막걸리가 어떻게 젤라또로 변한단 말인가..

오전 대관이 있을 수 있으니 인스타 공지를 꼭 참고하라고 한다.

 

힘들게 왔는데 대관이면 매우 화날듯..!

 

그리고 젤라또 한입먹고 다 풀릴듯..!

 

안에 분위기도 아기자기하고 유럽풍이라 데이트코스로도 참 많이 찾는 것 같다.

 

근처 올림픽공원으로 피크닉 갔다가 방문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한 컵에 두가지 맛을 담을 수 있는데

 

나는 성주참외랑 막걸리를 담아보았다..

 

술을 좋아해서 담은 막걸리..

젤라또는 그냥 비싸고 이거 먹을바에 차라리 베스킨라빈스 먹는다는 마인드였는데

 

여기는 꼭 한번 먹어볼만 한것 같다.

 

일단 가격도 착한편이고 내부 분위기도 좋고

 

신기한 맛이 너무 많아서 솔직히 맛도 있고 그냥 하나씩 다먹어보고 싶었다.

 

맛도 시즌별로 변하는거 같으니 알아보면 좋을 것 같다.

 

내가 당시에 먹고싶었던 맛이 잇었는데

 

그거 어떤 부자분이 한통을 다 예약하셨다고.. 해서 못먹었다..ㅠㅠ

 

나도 언젠간 그런 사람이 되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