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에 되게 흔하디 흔하게 생겨보이는 카페
리요리요
(요즘 저런 간판이 되게 유행인 것 같으...)

케이크가 되게 힙스러웠고 앞에 간판에서부터 볼 수 있겠지만
되게 블루블루 했다.
내부 인테리어가 블루와 그레이의 조합이 완벽!!
커피맛도 너무 좋았고 크로플을 먹었는데 다른 케이크도 너무 맛있어 보였고
크로플도 너무너무 맛있었다.
사진에는 없지만 크로플위에 블루크림?? 파란색 크림을 올려주셨는데
컨셉과 너무 잘 맞아 떨어졌다.
내부에 조던을 모으시는 사장님의 취미도 엿볼수 있어서 좋았다.
옆에 상가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매장에 얘기하면
주차증??같은 걸 준다.
차 앞에 올려놓으면 된다고 한다.
다만 주차장 자리가 워낙 좁아서 만차가 될 확률이 높고
앞에 있는차가 못빼서 빼달라고 전화올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란다..
카페가 너무 이쁘고 시원시원해서 지인에게 추천했더니
지인도 방문하고 평도 좋았다
데이트코스로 너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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