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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테이스팅 노트

[20] 샤또 보쉔 샤또뇌프 뒤 빠쁘 그랑 리저브 2019 (Chateau Beauchene, Chateauneuf-du-Pape Grande Reserve)

 

 

프랑스의 대표지역 론 지방의 레드 와인!

 

진짜 이름이 너어어무 길어서 작성하기도 힘들었다..

 

병 자체가 너무 고급스럽고 병 윗쪽 부분에 오돌토돌하게 튀어나온 문양도

 

고급스러워서 좋았다. 선물용으로 좋을듯??

 

가격은 알 수 없었다ㅠㅠㅠ

 

 

 

 

'샤또 보쉔 샤또 뇌프 뒤 빠쁘 그랑 리저브'

 

레드와인

생산국 : 프랑스

빈티지 : 2019

 

포도품종 : 그르나슈 80%, 쉬라 15%, 무르베드르 5%

알콜 도수 : 15.5도

색은 보라색에 가까운 레드!

 

와인잔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았을 때 이 와인역시 향이 풍부했다.

 

알콜성 치매가 왔는지 메모를 그때 못해둬서 맛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고급스러운 맛을 지녔던 것 같고 마셨을 당시에

 

'역시 프랑스 와인인가?' 이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10만원 안 넘는 와인이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ㅠㅠ

 

단 맛이 좀 더 강했던 것 같고

 

좋았다!

 

조사하면서 확인 한 것은 포도품종 중

 

그르나슈, 무르베드르라는 품종은 처음 본 것이라 새로운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었다.

 

와인의 세계는 진짜 넓고 복잡한 것 같다.

 

사실 그냥 친구들이랑 입맛에 맞는거 골라서 왁자지껄 떠들면서 먹는게 제일인 것 같단말이지..

 

와인의 맛, 향, 색상, 떼루아, 이런거 하나 하나 생각하자니 머리가 아프니

 

나의 와인리뷰들을 가볍게 봐주시길...

 

이 와인의 결론을 간단히 말해보자면

 

병부터 맛과 향까지 고급스러운 와인이었고 선물로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가격도 고급인지는 알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