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텍스트북 (Text Book 2019)

 

와인계의 교과서로(?) 불리는 텍스트북 2019 빈티지

 

안그래도 명절에 선물할 와인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많은 블로그에 텍스트북 추천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그런건 아니었지만 우연한 기회로 먹어보게 되었는데

 

금액은 내가 구매한게 아니라 잘 모르겠는데 아마 5만원 밑으로 선물하기 적당한 가격인 것 같다.

 

첫 향은 레드 과실향이 진하게 났지만 맛은 생각보다 싱거웠던 것 같다.

 

바디감도 라이트해서 호불호가 별로 없을 것 같은 느낌?

 

그래서 선물용으로 다들 추천하는건가??

 

그렇지만 와인을 처음 접하시는 분이라면 개인적으로는 단 와인을 추천해드리는 걸 좋을 것 같은데

 

이건 그렇지않아서 나는 결국 다른 것을 선물했다는 후문...ㅎㅎ

 

 

텍스트북

 

레드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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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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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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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품종 : 메를로 90% , 까베르네 소비뇽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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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 도수 : 13.6도

 

 

 

지난 번에 포스팅했던 실버오크나파밸리와 같은 나파밸리에서 생산된 와인이다.

 

미국이 확실히 와인을 대중적이게 잘 만드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가격도 프랑스와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 같고!

 

 

텍스트북이라는 이름에서 무엇인가 자부심이 느껴지는 것 같다.

 

와인계의 교과서라....

 

텍스트북 메를로 , 텍스트북 까베르네소비뇽 등 포도 품종에 달리 나오는 것 같으니

 

포도품종의 다름을 느껴보려면 텍스트북을 마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