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어린 시절을 볼 수 있는
명작이라고 불리는 영화..
캐치미 이프유캔.
그렇다... 이걸 이제야 봤다!
(모르고 있었어!!!)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을 보고
가출한 뒤 파일럿, 의사,변호사등 다양한 직업으로
위장하고 수표도 위조해 영화보는 사람들이 살고 싶은
삶을 정말 대신 살아주는 프랭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ㅋㅋㅋㅋㅋㅋ

그는 FBI가 쫒고 있음에도 눈하나 깜짝하지않고
FBI를 따돌리고 전 세계를 무대로
위조수표들을 뿌리기 시작하는데...
그가 위조수표를 뿌린 양만큼 그 퀄리티도 올라가고
어린 나이에 가출해서 거짓말치기 시작했는데
큰 경제사범이된 프랭크..

프랭크를 보는 다른 사람들도
그리고 이 영화를 보는 우리들도 부러워 하는 삶을
살고있는 프랭크지만 그 속에는 외로움,
가정이 주는 따뜻함을 원하는 것 같았다.
그의 어린시절은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났기에....

의사로 위장취업(?) 하던 시기에
만난 간호사를 사랑해 결혼을 결심하기도 하지만
FBI에 쫓기는 몸..
그마저도 실패하고
좀 더 우여곡절이 많긴 하지만 결국에 잡히기는 잡힌다.

근데 정말 대단한건 프랭크가 워낙 위조수표를 많이
찍어내다보니 이 분야에서 배테랑이 된 것.
그걸 알아본 프랭크를 쫓던 FBI 칼(톰 행크스)은
오랜 노력끝에 프랭크를 FBI 입사시키며 영화가 끝난다.
놀라운 사실은 이 모든 스토리가 실화라는데에
한 번 더 놀랐다..
(근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처럼 잘 생겼으면
인생살기 쉬웠을수도...)
2003년에 개봉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캐치미 이프유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젊은 시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다가 음악감독으로 유명한
존 윌리엄스까지...
그냥 어벤저스가 모인거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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