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1월에 개봉한 영화
러브앤드럭스
9년이 지난 지금 이제 처음보았는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도 느꼈지만
앤 헤서웨이 짱!!👍👍
(이 리뷰는 많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킨슨병에 걸린 매기 머독(앤 헤서웨이 역)을
사랑하게 된 제이미 랜달(제이크 질렌할 역)
제이미는 타고난 바람둥이 기질을 가지고 있는
제약회사 판매원으로 자기 회사의 제품을
팔기위해 병원에 방문했다가 매기 머독을 만난다

사랑에 빠진적 없었던 제이미는 매기 머독을 사랑하게
되고 그는 그녀의 병을 고치기 위해 모든 노력을 쏟아붙는데..

랜달의 신용카드도 막히고 시간과 돈을 허비하면서
그의 탄탄대로를 자신이 망치는것 같아서 떠날것을 결심하는데...

그녀를 떠나보내고 다시 탄탄대로를 달려가는 랜달은

삶이 즐겁지가 않다.
단순히 자극적인 영화라고 생각하기에는
사랑에 대해 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이며
파킨슨병을 연기하는 앤 헤서웨이의 연기력과
현실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는 제이크의 연기력
모든게 훌륭한 작품이었다.
이제 또 감성타는 크리스마스에 보기 좋은 영화!!
'보고싶어? 보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에놀라 홈즈 (0) | 2020.12.01 |
---|---|
[영화] 셜록홈즈 (0) | 2020.11.29 |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0) | 2020.10.11 |
[영화] 부당거래 (0) | 2020.10.01 |
[다큐] 아메리칸 밈 (The American Meme) (0) | 2020.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