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과 권력
없어보았기에 더 간절했던 두 사람의 이야기.
강남이 개발되기전에 땅을 매집하는 권력에 붙어
주먹으로 권력의 개가 되었던 두 사람.
토사구팽이라고 사냥개가 사냥감을 물어오면
다음은 사냥개가 솥에 담기는 법.
이젠 가도 죽고 멈춰도 죽는다.
과연 두 사람의 결말은...

이민호와 김래원의 왕초연기의 도전과
특히 이민호의 카리스마가 너무 멋있게
카메라에 담긴것 같다.
정말 유명한 배우들도 많이 나오고
연기들도 잘해서 한국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볼만한 영화!

AOA의 설현의 미모도 한 몫 한다!
한국 느와르치고는 잔인한 장면이라던가
야한장면이 너무 적나라 하게 나오는것 같기도 하지만
사실적이라고 해두겠다!

주변지인에게 이 영화에 대해 물어보았을때
자기는 재미없었다고 했었는데
그 말을 듣고 자신이 좋아할 수도있는 영화를
놓치는건 옳지 못한것 같다.
한국영화를 좋아하고 느와르를 좋아한다면
꼭 보기를 바란다!
이민호가 꽃보다남자때의 이미지가 아니다 ㅋㅋㅋㅋ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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