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06월 06일
제 65회 현충일을 기념하며
현충일에 대한 정의와 개인적인 생각을 끄적거려 보겠다.
국가가 존재하기까지 국가의 존립을 위해
수 많은 전란을 거치고 많은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국가가 존재 할 수 있었다.
미국의 메모리얼데이나 1차 세계대전 희생자를 기리는
Remembrance day처럼
우리나라도 1956년 4월
6월 6일을 현충일로 지정하여
한국전쟁때 돌아가신 분들을 추모하는 행사를 하고있다.
올해로 65주년을 맞은 현충일은
오전 10시에 전 국민 사이렌 묵념으로
애도를 한다고 한다.
전쟁에 무뎌지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공휴일을 휴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데
꼭 좋은 현상이라고는 할 수 없겠다.
나라를 지키다 돌아가신 분도
한 가정에 귀한 자식이었고 부모였으니 말이다.
요즘 같은 시대에 전쟁이 난다면
누가 쉽게 나라를 지키겠다고
먼저 나갈수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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