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이태원클럽에서 코로나확진

(출저: 중앙방영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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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코로나확진자가 5월4일이후 일평균 10명미만으로 떨어지던 와중 황금연휴기간에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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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8일...
확진자 10명미만기간이 5일을 넘기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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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12명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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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확진자 대부분이 해외유입이었던 걸
생각해보면 뉴스 기사처럼 '새 뇌관'일 확률이 높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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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간 인원만 1500명이 넘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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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서울 확진자 수가 649명이었으나
클럽방문자 수가 1500명이 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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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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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들에 가장 분노할 사람들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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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군인들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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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들은 76일만에 휴가가 풀려 잔뜩 기대하고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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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와 장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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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기간에도 확진자가 거의 안나왔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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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시민의식과 방역이 대단하다는 뜻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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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관리를 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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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다시 유행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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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위 기간에 이태원클럽을 방문하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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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자가격리와 검사를 받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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