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 is Classic! 팀버랜드 6인치 프리미엄 부츠

최근에 런업이라는 유튜버의 채널을 보면서 패션에 되게 관심이 많아졌다!

 

예전엔 스트릿에 관심이 많았었다가

 

셔츠나 니트를 즐겨입었다가

 

요즘엔 다시 스트릿에 빠진듯한 이 느낌..

 

돈이 왕창 많아서 이 옷 저 옷 안가리고 왕창왕창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벌써 1월이 되었으니.. 작년 블랙프라이데이쯤

 

무신사에서 할인쿠폰같은 걸 뿌려가지고,,,

 

계획에 없던 무리를 하게 만든 팀버랜드 부츠다!

 

사실 패알못이기 때문에 여기도 명칭이 있을텐데 정확하게는 모르겠고

 

이 제품 사기위해서 둘러보았을때 무신사에서만도 컬러가 여러개 있었기 때문에

 

잘 확인하고 구매해야 할듯하다..!

 

5년전 쯤인가 누가 여성분이 이 워커를 신은 걸 보고 진짜 이쁘다고 생각해서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다!

 

먼저 팀버랜드 오프라인 매장가서 실착을 해보고 사이즈를 찾고..

 

무신사에서 블프쿠폰을 받아서 구매!!

 

블프때 주문이 폭주해서인지...

 

때마침 터진 요소수 대란때문에 택배가 막혀서 그런지..

 

주문후 1주일 넘게 지나고서야 온 것 같다..!

 

얼마나 기다렸다고..ㅠㅠ

 

누구는 요즘 군대 워커랑 똑같다고 군대 워커주냐고도 하지만..

 

그거랑 이게 어떻게 같아...ㅠㅠ

 

힙합을 좋아해서 예전부터 동경했던 신발...

 

신발에 뭐가 묻을까봐 프로텍터?

 

스프레이 뿌리는 것 까지 샀는데 그 보호기간이 얼마 안가더라;;....

 

사이즈가 작거나 딱맞으면 이건 진짜 불편할것 같아서

 

여유있게 시켰는데 진짜 딱 좋았다!

 

약간 큰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닥터마틴과 다르게 신발도 편한것 같고...

 

2021 첫 소비는 아니지만

 

첫 '사자!' 포스팅에 올라가는

 

내돈 내산 워커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