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수라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경매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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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제작진이 나와서 경매참여 했던게 엊그제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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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에서 GD랑 무한상사 촬영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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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배우팀이 나와서 한 씬 한 씬 연기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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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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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가 2016년도 영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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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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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우성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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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배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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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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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발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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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스포방지를 위해서 줄거리는 생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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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후기를 간략히 적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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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얘기는 다 들어가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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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얘기하면 내가 나쁜놈같아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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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정치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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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재밌는 이야기의 집합소(?)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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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기위해 서로를 속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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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기위해 저 사람을 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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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동료가 내일의 적. 이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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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연기야 말해 무엇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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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연기를 너무 잘해서 내가 무서울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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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굳이 집어얘기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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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씨가 항상 좋은 이미지여서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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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는건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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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라도 잡는 짐승들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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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씨의 욕이.. 조금 어색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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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곽도원 씨는 검사역할이 너무 잘어울리는것 같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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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확실히 한국영화를 좋아한다고 말한 후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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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한국영화만 보는 것 같아서 다음 리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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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화로 해야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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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스릴만점 아수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