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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샤넬과 스트라빈스키
Lcid
2020. 3. 8. 19:45

영화 샤넬과 스트라빈스키

패션과 음악계의 거장 샤넬과 스트라빈스키의 이야기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명작 봄의제전을 보게된 코코샤넬
봄의제전은 그야말로 혁신적인 곡이였고
코코 샤넬은 그 곡을 쓴 그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봄의 제전을 초연당시 실제 저런 분위기지 않았을까...
그동안의 곡과는 전혀 다른 발레곡
봄의제전에 대한 관객들의 평가는 반반!


두 거장의 만남을 그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러시아 3월혁명으로 이고르 스트라빈스키는
가난한 환경에서 가족들을 부양하며
작곡을 해야했고
코코 샤넬은 그에게 도움을 주기로 한다.


파리에 있는 그의 집으로 가족들과 함께 가기로한 스트라빈스키!

당시 샤넬의 집도 저런 형태였을까...?
아마 영화를 위해 제작 된 것이겠지만
집 인테리어에서부터 지금 샤넬브랜드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서로의 예술성을 알아봤을까?
그들은 서로에게 조금씩 스며들고 있었다.

피아노를 가르쳐 주는가 싶더니

같이 치고 앉아있군...🤔


이 영화를 보면 그들의 걸작이라고 할 수 있는
샤넬의 샤넬No.5와 스트라빈스키의 봄의제전
그들이 예술적으로 추구하는 방향성을 볼 수 있다.


이 영화의 포스터에 있는 말이
그들의 끌림을 잘 설명해 주는 것 같다.

사랑을 부르는 그녀의 향기,
사랑을 유혹하는 그의 멜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