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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감성 맛집, 카페 코울러

Lcid 2022. 8. 1. 11:27

 

차타고 가지 않으면 가지 못할 애매애~한 거리에 위치해 있는 카페 코울러

 

차를 타고 이동하는 우리에게 교외에 있으면서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이쁜 감성카페를 찾다보니 찾아간 이곳은...

 

인기가 많아도 너무 많다..

 

 

11시에서 12시 사이쯤 방문했었는데 10시 오픈인 이 카페에

 

그 시간대에 사람이 꽉꽉 차있는 모습을 보고,,,

 

우리는 차를 돌릴 수 밖에 없었다..

 

심지어 주차를 했었기에 그대로 돌려 나갔는데도 시간이 소모되었다 ㅠㅠ

 

다른 곳을 갔다가 3~4시 쯤에 재방문했는데 그때도

 

자리가 많이 차있었고

 

아이들 등교시키고 오신 요즘 젊은 어머님들이 많이 자리해있는 걸 볼수있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많이 볼 수 있듯이

 

카페 모습은 포토샵 된거 없이 너무 너무 이뻤고 인터넷에서 찾으면 쉽게 나오듯

 

그 모습을 그대로 띄고 있었다.

 

그러니 자리 전쟁도 치열했고,,

 

원하는 자리에 앉기가 쉽지않았다..

우리는 아아랑 에이드를 하나씩 주문했는데

 

맛은 그냥 평범했고 가격은 비쌋기에

 

그저 그렇다고 말하고 싶다.

 

너무 맛있고 생각나서 2번 올 정도는 아니고

 

감성맛에 한 두번 방문하기에 좋을 것 같다..

 

꼭 한번씩 방문해서 사람이 많은 걸 느껴보시길...